[안티필] 필리핀 현지 연수생들 8가지 부류들 총정리!

 

 

필리핀 어학연수에 오는 연수생들은 90% 가량은 완전초보이거나 초보! (이 초보들이 겪는 3개월 과정)

한마디로 영어를 제일 못하는 사람들이 가기만하면 늘꺼처럼 얘기하는

필리핀 어학연수 유학원이나 카페지기들의 말에 속아 필리핀에 수만명이 한해 연수를 한답치고 필리핀에 들어간다.

본인이 필리핀에 거주하면서 느꼈던 대표적인 연수생 부류들을 아래와 같이 나누고자 한다.

 

A군 : 개념을 한국에 잠시 두고 옷과 돈, 악세사리 등만을 챙겨 필리핀으로 넘어온 어학원생 집단
      
         필리핀으로 패션쇼 하러 온 여학생과 쇼핑하러 오는 여학생이 참 많았다. 학원에서 선그라스 끼고 멋부리는 무개념女.

         간혹 학원 안의 수영장같은데서 비키니를 입고 썬탠을 하는 무개념 여학생도 있다는 얘기도 들었다.
  

         보통 이 유형의 경우는 들어올때 20kg의 수화물로 들어와서 60-70kg이 되어 많은 부분을 버리고 가거나

         착한 동료를 꼬드겨 자기 수화물을 나눠 가지고 가곤한다.

     
         이 유형집단은 한국인들끼리 엄청 뭉치고 한국인들과 이야기 하며 한국인들과 놀러다니고

         필리핀 사람과의 대화는 거부하며, 공부는 뒷전이고 시설에 대한 불만만 잔뜩 늘어놓는다.

      ex) 커퓨인 밤 12시가 넘어도 들어갈 생각도 잘 안하고 뭘하고 그리 잘 노는지...

      ㄴ 여성 23 - 27세 많이 발생됨.

 

 

 

B군 : 난 여기 왜 왔는지 몰라. 도피성 어학연수

      남자문제 또는 여자문제 취업문제. 사업실패문제. 그냥 모든 걸 털어버릴 겸사겸사 온 유형.
     

      대충대충 어학원 검색하고 가격 조건 맞으면 와버린다.
     

      아무런 계획없이 그냥 왔으니 공부를 하려해도 하는 법도 모르고... 

      이성친구 없는 생활을 하는 것도 객지에서 하려니 와방 외롭고

      맨날 주위 사람들 괴롭히다가, 결국은 조기 귀국..

      ㄴ 남녀 약 24 - 30세에 많이 발생
     

 

C군 : 나름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필리핀으로 넘어왔지만.....

 

    환영식으로 같은 통금이 없는 것을 활용. 기숙(하숙)사 학생 따라 갈비집만 다니다

     6개월 동안 한거라고는 학원에 레벨테스트. 이것 하나만 하고 간 어학원생 집단...
     
     이 유형의 학생들은 그나마 낳은 편이다.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어쨋든 적어도 실전 영어를 하러 돌아다니까...

     문제는 이들을 보려면 저녁 식사시간쯤 기숙사에 가야 조우 할 수 있으며 항상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었다.

     그리고 이들에게서 밤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눈을 뒤집고 열변을 토한다.

     말을 들어보면 이미 필리핀의 밤문화는 그들의 손안에 있다.

     (통금이 있고 없고의 차이와 학원주변의 유흥문화 있고 없고의 차이는 매우 큼)

     "필리핀 밤문화는 나만큼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꺼야.."

     어학연수가 끝난 후 아예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려고 준비함.

     ㄴ 남성 27 - 31세 많이 발생됨...

 

 

 

D군 : 연수 초반에 출국전에 마음먹은데로 열심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결국은 주변의 영향으로 망함.

 

     주변의 권유로 영어 실력향상을 테스트 하기 위해 어두운 세계로 들어갔다 귀국 할 때 나타나는 어학원생 집단.

      (가장 많은 실패 사례/ 괜히 안티필이 학원의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하고 친구가 중요하다는게 아님.)

      처음 부푼 기대와 나름 대단한 각오로 열심히 공부해서 참 보기 좋다.

      약 1~2달간 수업도 안빠지고 착실히 다니며 나름 실력도 나날이 늘어가는게 눈과 귀에 보이고 들린다.

      하지만 같은 기숙사에 있는 B집단의 영향으로 인하여 일반인을 상대로 자신의 영어실력을 확인하러 갔다가

      우연히 죽이 잘맞는 바바에와 눈이 맞어 학원비를 환불해 달라고 하거나 또는 학원에 나타나지 않는 유형.

      이 글 아래 있는 코피노를 너무나 많이 생산해 냄. 필리핀 여자 임신시키고 도망가는 한국남자 무지 많음(세부/마닐라)

      또한 이런 바바에들은 영어를 잘 못하며, 간혹 대학생 바바에들은 영어를 좀 하지만 그다지 썩 잘하는건 아님.

      ex) 28세 모 학생은 하숙생 L모군과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에 갔다가 GRO와 눈이 맞어

           3개월 남은 학원비를 환불 받고 집에 급한 돈이 필요하다며 돈을 받아 살림을 차림.. 정말 한심.

           귀국 15일전 돌아와 후회를 함...이모병...

      ㄴ  남성 21 - 26세 많이 발생...

 

 

 

 

E군 : 영어는 사이드디쉬일뿐. 골프연수
     

         이 집단은 공부를 빼고는 가장 준수한 집단이며 경제력도 갖추어져 있으며 매너가 좋음.

 

        골프를 배우기 위해 온 집단으로 나이가 지긋하거나 지긋해 지려는 나이의 유형이 많다.

        공부가 목적으로 온 사람은 아니지만 학생 중에도 골프연수를 하는데 영어공부하느냐? 천만에...

   

        어학원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

   

        ㄴ 남성 약 35세 이상

 

 

 

 

F군 : 난 외로워... 학원에서 커플되기. 개인튜터와 눈맞아 살림차리기 유형
 

       이 집단은 학원에 연애를 위해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집요하게 새로온 학생들에게 작업을 건다.

 
       그나마 서로 공부를 독려하고 서로 도와가면 상관이 없으나
  

       매일 각 어학원 사무실로 찾아와(튜터에게도) 여행하기 좋은 장소, 데이트 명소 등등을 묻곤 한다.
     

       공부는 전혀 관심 밖이며, 커플이 된 후에는 늘 밀월여행만 즐김(바기오 지역 매우 심함)

     ㄴ 남여 20세 - 24세 빈번

     *. 참고로 개인튜터 또는 학원튜터와 살림을 차리는 경우는 그래도 꽤 괜찮은 방법이다.(but 튜터는 짤리니 책임져야함)
    

      개인적으로 영어가 가장 빨리 늘려면 현지인과 생활하면 된다는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래선 안되지..

      필리핀 어학원들의 90%는 여자튜터가 많으니 한국 남자들의 수많은 찝쩍을 참고 견디는 사람도 은근 있음.

      바기오는 남자튜터가 많아 여학생들과의 썸씽도 참 많이 일어남.

      하지만 위에 언급했던 D집단의 유형이라면 사양.(제발 코피노 만들고 도망치지 말자)

    

G군 : 단벌신사. 단벌 숙녀. 난 아무것도 관심없다.. 오로지 영어...(이런 케이스가 되야만 함)

      대인관계 없음. 오로지 학원 관계자와 가끔 이야기 할 뿐... 가끔 주말에 티쳐들과

      영화보러 가거나 술 한잔 정도 또는 마사지 받는게 전부임...

      6-8개월 후 이 부류는 정말 눈에 띄게 달라져 있다..

      보통 튜터들이 소개해주는 고학력의 친구들과 연락하고 한국에 와서도

      친분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음...(필리핀에서 이런 생활을 한다는 자체는 엄청나게 대단한 것임)

 

 

 

 

H군 : 어학연수 시작과 끝은 스트레스...영어회화도 제대로 못하는데 뭘 그리 많이 준비하는지?

      이 집단은 토익, 토플, 텝스 등을 주구장창 한다.

      다들 알겠지만 위에 나열한 공인영어 강의나 교재들은 한국이 최고다..

      위에 것들을 공부하려면 한국이 더 좋으니 한국으로 가는게 더 낫다. 정말.

 
      보통 3개월쯤 슬럼프가 한 번 오고 이후 약 한 달간격으로 실력이 늘었다 줄었다 한다.

      기분도 좋았다 나빴다 한다.
 

      하지만  결국 매일 고민만 하다가 돌아간다.

     매일같이 사무실에 가서 토익 점수 올리는 비결이나 묻고 여기저기 티쳐도 바꿔 보고 노력해보지만

     뭘해도 성에 안차는 유형이다. 스트레스로 집중이 안되는 경우.

     가장 안쓰러워 보이는 것은 이 부류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모른다. 풀어도 술과 여자로 풀려고 하니....

     ㄴ 남여 약 24-28세 취업 준비 중인 학생들...

 

 

-> 나름 분류는 해봤지만 몇가지 빠진것도 있지만 이것이 필리핀의 실태는 맞다고 자신한다.

     이 중 본인은 필리핀연수를 가서 어떤 부류에 속하게 될지? 상상해보라!!

     내가 설마? 다들 그리 생각했던 학생들이다. 학원커리? 다 비슷하다. 가장 중요한건 학원의 공부분위기와 주변환경이다.

 

 

 

 

왜곡된 연수정보를 막고 성공적인 필리핀 어학연수를 위한 도우미 안티 필리핀 블로그(http://antiphil.tistory.com)

 

 

안티필에서는 자신의 영어실력상담 및 지도 + 필리핀 어학원 선택(최적의 공부환경고려)을 조언은 물론,   무조건 단체로 팀을 만들어 사전에 영어실력이 검증된 인원만(절대 실패가 눈에 보이는 이들은 보내지 않음)   가장 영어실력을 확실히 끌어올릴수 있는 필리핀 현지어학원으로 연수를 가게 됩니다.(놀러갈 사람은 그냥 딴데 알아보실것)   안티필을 통한 첫 단체출국일은 2013년 1월부터 이며, 이 모든 이들의 영어실력향상은 후배들을 위해 모두 공개할 것입니다.   안티필을 통한 케어를 받은 이들이 무엇이 다른지(멋모르고 필리핀부터 갔다가는 돈낭비, 시간낭비는 물론 100% 실패 명심)   어느정도 수준까지 영어를 끌어올리고 왔는지 반드시 증명해 보일테니 언제든 케어서비스 신청해주세요)   정말 본인이 영어실력향상이 간절하고 필리핀 연수를 200% 이상 활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안티필을 찾아서 맞춤상담하고 가세요.   한두푼 하는 가격도 아닌데 꼼꼼히 체크해드리겠습니다. 연수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녀온 이후의 영어실력입니다!!   안티필에게 개별적으로 맞춤 상담을 받고 싶다면 언제든 부담없이 질문이나 조언을 구해도 좋으니   걱정말고 아래 우측 하단 글쓰기() 버튼 클릭하시고 질문해주세요~(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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