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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필] 필리핀 어학연수 왜 성공하지 못하는가?

누가 감히 영어공부도 안한 상태에서 필리핀 어학연수를 가는가? 본문

안티필 칼럼/필핀연수 개념잡기

누가 감히 영어공부도 안한 상태에서 필리핀 어학연수를 가는가?

안티필리핀 2012. 10. 4. 14:49

 

 

 

'필리핀 1:1 연수를 한 3개월만 받으면 초보가 탈피되고

어느 정도 영어로 말도 할수 있다더라!'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심한 이유도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은 이말 때문이 아닐까싶다.

 

 

이런 마음에 "필리핀에 가기만 하면 왕따를 당하면서도 미친듯이 3개월 공부해야지...."

 

 

이렇게 굳게 마음 먹은 연수생들. 분명히 있다. 아니 많다.

 

'한국에 있으면 공부가 잘 안되니까 필리핀 가면 주변과도 모두 연락을

끊을수 있으니 영어에 올인해야지..' 이렇게... 한가지 분명한 건!

 

"필리핀 어학연수생의 90%는 초보생이다."

 

또한 그 절반은 ABC 수준의 영어실력으로 회화정복의 부푼 꿈을 꾸며 필리핀을 향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공항으로 떠나고 있는 이런 부류의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 현실은 어떨까? 본인이 곁에 지켜본 필리핀 어학연수를 온 이들의 대부분의 경과 과정을 말해볼까 한다.

 

 

 

 

§ 과연,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오면 내 실력은 얼마나 늘어날까?

 

연수생들이 가장 궁금한게 필리핀 연수를 하면 제가 얼마나 늘까요? 일것이다.

이에 유학원들이 각종 카페들의 답변은 한결 같다.

 

'님이 하시는거에 따라 다르죠.열심히 하세요' ->

뭐 어쩌라고? 어찌 공부해야하는지나 그들이 알고 있을까 의문이다.

 

위에서 말한 저런 굳은 결심을 하고 필리핀으로 떠나는 사람도 매우 문제가 있는데

아예 필리핀가서 연수와 더불어 액티비티(여행) 및 유흥문화를 즐길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아예 할 말 다했다.

(그런 부류들의 실상은 안티필의 이곳저곳에 많이 실태를 보고 해놨으니 참고)

 

어찌됐건 본인은 필리핀 연수가 시작되는데로 영어공부만 정말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하겠다는데 뭐가 그리 걱정인가?? 본인에게 이렇게 되물을수 있다. 왜??

그리고 바리바리 문법책/단어책/독해책/회화책 뭔 책은 또 그리 많이 싸가는지...(절대 한권도 못본다에 몰표)

 

그럼 지금부터 '안티필'이란 사람이 비록 생초보지만 3~4개월 연수를 통해 어떻게 늘어가는지 실체를 파본다.

(아래의 가정은 주말에 놀지도 않고 평일에도 공부만 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런 열심인 사람도 어찌 되는지 보자)

 

안티필 : 그래..필리핀 가서 정말 빡시게 해보자!! 비록 필리핀 말도 많지만 가서 내가 모든것을 끝장 내야지..

 안티필 : 근데 막상 시작하려니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그래 문법이랑 단어 책좀 사가지고 가자!

 

,,,,,,,,,,,,,,,그렇게 출국일은 일주일 앞으로...(학원 등록 완료)

 

안티필 : 준비물이 뭐가 있나? (카페보고 다 챙기기 시작한다.)

 

,,,,,,,,,,,,,,,그렇게 굳은 다짐 속에 안티필은 필리핀으로 4시간에 걸쳐서 도착을 한다.

 

 

 

 

§ [필리핀 도착 후 첫 날 레벨테스트]

 

생전 처음 해본 안티필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레벨이 좀 높게 나와보려고

학원의 실력 테스트를 보았지만 회화테스트에서 버벅대로 결과는

당연히 초보자 등급이 나온다.

 

안티필 : 그래 내 실력 초보 맞지..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되지 모...(다시 굳은 결심을 한다.)

 

 

 

 

§ [첫날 테스트...후 적응기간 1주일]

 

테스트를 하고 모든 강사들과 인사를 하고 안목을 텄다. 그냥 아는 단어 내뱉으면서 대화는 하겠는데 이거 손짓 몸짓 으로 하려니 쪽팔리네... 말을 해놓고도 이게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고..

 

1:1시간.. 다행히 티쳐랑 나박에 없으니 생각나는데로 막 내뱉는다. 얼른 공부해서 제대로 말 해야지..

 

그룹수업시간.. 나보다 더 못하는 애도 옆에 있어..ㅎ (도토리 키재기) 레벨이 비슷한 사람끼리 그룹을 듣게 됨.

 

여가시간공부.. 내가 가져온 책도 봐야하는데 왜 이렇게 학원에서 주는 책이 많은 거야? 그래도 다 소화할테다.(의지만땅)

 

여러명이서 1:1수업과 그룹을 병행하니 또 난생처음 그렇게 영어를 많이 쓸 기회가 생기니 정신이 없다. 일부 선생은 막 숙제도 내주고...안그래도 할게 많은데...

 

자유생활시간.. 비누도 없고 샴푸도 없고 옷도 좀 없고 슬리퍼도 없는거 같고..쇼핑 주말에 한번 해야겠다.

 

그룹수업에 알게된 친구들과 그래도 여기왔는데 술한잔정도 학원근처에서 간단히 하자!

 

,,,,,,,,,,,,,,,이렇게 한 주가 금방 정신없이 지나간다.............슝....

 

 

 

 

§ 약 1달 - 나의 문제점 발견 및 현 실태의 꺠달음의 시간

 

아.. 초보자 레벨이구나(90%)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한 그 뒤 뭐가 그리 할게 많은지 정신이 없다. 그냥 이렇게 내가 아는데로 말만 내뱉으면 될까? 왜 아는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지? 문법도 안맞는거 같고.. 단어도 말을 할려니까 외워야 하고..

 

뭔가 느는것 같은데 그래도 부족하고.. 나보다 좀 잘하는 사람들 보니 부럽기도 하고..(특히 그룹수업에서) 뭐가 문제일까? 문법을 좀 알아야 순서에 맞게 남들 앞에서 창피하지 않겠구나.. 단어도 너무 많이 모르는것 같다...외워 보자...

 

아...근데 강사가 내 발음 이상하다고 뭐라하구...(필핀발음 구리다고 누가 그랬던가? 내 발음은 더 구리다.휴..) 일부 애들이 빨리 얘기하면 들리지도 않고...

 

악... 일기도 막 시키네... 도서관에서 방에서...정말 열심히 해본다.

 

-> 한국에서 철저한 준비를 하여 영어기본을 마스터 한다면 남들 기초공부 할 때 스피킹에 집중이 가능하다. 기본실력이 되어있으면 여가시간에 강사와 약속해서 밥만 먹어도 회화연습에 도움이 되니까..

 

 

 

 

§ 두 달째........[뭐 한거는 없고 할꺼는 더 늘어가는데 실력이 늘지를 않아..약간 스트레스 시작

 

시간 빠르네 벌써...할 거는 왜이렇게 많은지....빨리 도서관가서 기본적인것 부터 공부 계속하자.. 그런데 내가 회화공부하러 왔는데 이렇게 도서관에 가서 앉아만 있는다고 영어가 늘까?(회의감에 빠지기 슬슬 시작)

 

필리핀 노는애들 많아서 실패한다는거 많이 들어서 나만은 절대 그럴수 없다고 생각한다. 놀자니...절대 그럴순 없고 공부만 하자니 할꺼는 많고.....아...놀러가도 뭔가 찝찝한 기분....

 

문법도 아직도 잘 모르겠고... 어휘는 외울게 왜 이렇게 많은지..

내 발음은 왜이러지? 아직도 하나도 안들리네... 교재에 있는 독해가 안되네...

금요일이후 주말 심지어 평일... 친구들 스트레스 쌓였다고 풀러 가끔 가는데

따라갈까? 난 공부해야하나?

 

엄청난 갈등...술도 싼데 스트레스 받는데 그냥 한잔 하자. 친구들아!!

 

이 시기에 술과 여자 그리고 여행의 재미를 알게 되면

바로 공부를 포기하는 자가 많이 생긴다.

 

필리핀에 실상이라 떠들어 대는 그 생활에 나도 이미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밖에 나가도 사람 만나고 영어를 쓰니까 영어공부가 된다고

엄청난 착각을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한다.

 

그래도 '안티필' 군은 굳건하게 공부만 한다.

 

 

 

 

§ 세달째..................[스트레스 극도.. 이렇게 돌아가서 지금 내 실력이 향후 도움이 될까?] 

 

조금 나도 공부 좀 했는데 누가 한국말로 설명해주질 않으니 문법은 여전히 불안불안하고..(절대 100% 이해불가) 아직 단어도 더 외울게 많은데 가끔 티비를 틀면 나오는 cnn 을 듣는다는 것은 꿈도 못꾸고..

 

그냥 공부한답치고 한국 채널 돌려서 시청을 많이 한다.(왜냐? 영어자막이 그나마 나오니까) 처음엔 영어자막을 보면서 따라도 해보고 적어도 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냥 화면만 보지 영어자막은 안중에도 없다.

 

필리핀 와서 영어회화를 1:1로 받으니.. 와...3달이나 지났으니 나도 좀 말은 하는거 같은데 이게 내가 바라는 실력이었나?? 에 대한 회의감이 슬슬....강해짐

만족하기엔 정말 턱없이 부족한데. 발음은 왜 이렇게 안되지?

아..내 혀는 정말 굳은걸까?

 

-> 이 정도만 되도 한 참은 부족하나 영어공부에 대한 열의 하나로 연계연수를 가는 이들은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이 정도의 실력자도 없으며, 이 정도의 실력을 절대 중급이라고 본인은 인정하지 않는다.

 

이렇게 가봤자. 남들 앞에서 그룹수업의 일반화 되어있는 연계연수 나라에 가도 그렇게 많이 늘지 않으니까...

 

본인이 인정하는 중급자란 그래도 문법과 어휘와 같은 기본실력이 탄탄하고

필리핀에 와서 기초실력을 토대로 1:1을 스피킹과 리스닝으로만 훈련을 하여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할정도.

 

비록 고급스런 표현력은 아직 좀 그렇지만 영작도 어느정도 가능한 이런 정도의 이들을 중급자라 칭하고 이런 중급자가 연계나라에 가서 효과가 좋다. 말을 그래도 하니까 연계나라 가도 나가기만 하면 영어쓸수도 있고..

 

(여전히 초보자가 연계나라에 가면 네이티브가 그리 많아도 말붙이는 이는 극소수다.여전히 두려움의 대상)

 

 

 

 

§ 네달째.....................[16주로 가는 이들...공부만 했던 학생이라면 큰 후회의 시기] 

 

이들은 이때정도가 되면 1:1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가에 대해서 만큼은 이미 전문가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기초만 쌓아왔다면 정말 영어회화연습 더 많이 할수 있었을텐데. 엄청난 후회를 한다.

 

한두푼 쓴것도 아닌데...이 실력으로는 영어한다고 하기에 부끄럽다.

 

필리핀 가서 1:1 회화를 무조건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다 이것도 기본이 있어야 했음을 절실히 깨닫는다. 이때 쯤 벌써 한국가야하네.. 아님 연계 가야하네... 사람들과도 헤어져야하고 해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공부도 잘 안된다.(실제로 필리핀 떠나기 전에 마지막주는 여행을 가거나 그냥 들떠서 공부를 대부분 안한다.)

 

그래도 이런 이들은 그래도 다행이다.

더 한심한 부류는 자신이 영어가 엄청 많이 는줄 안다.(큰 착각속에서..)

필리핀 강사들과 자연스럽게 장난치고 영어 몇마디를 하는 게 무슨 네이티브가 된것마냥 들떠있다.

 

여행도 다녔는데 정말 이쁜곳도 많았고 필리핀 연수생활을 정리하면서 그동안의 많은 추억거리를 떠올리며 대 만족을 한다.(이런 이들은 한국에 돌아가면 다시 영어 쓰는 일이 없고, 그렇게 연수는 하나의 추억으로 남게된다.)

 

 

 

 

§ 자, 지금 영어기초공부도 안한 학생이 필리핀에 가서 열심히 공부했다는 것을 가정했는데도 이정도다. 

 

이게 필리핀 어학연수의 현실이다. "필리핀 가면 얼마나 늘까요?"

그에 대한 안티필의 대답이다. 열심히 했을 경우가 그나마 이정도 된다. 그런데 그 와주에 방학을 이용하여 8주,12주 가는 이들은 왜 가는지?? 참내..

 

지금 약 보름앞으로 필리핀 어학연수 출국일이 남은 이들이라면

이 글을 3번이상 볼것을 권한다.

 

이런 실력을 3~4개월 후에 갖게 될것이다. 아무 준비 없이 떠나면 필리핀 연수를 가면 이 정도 된다. 그것도 그나마 열심히 한 경우가 그렇다..

 

이제 곧 떠날텐데 이런 현실이 머릿속에 와닿는지 모르겠다. 깨우치라고 본인이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 냉정히 말해서 아무런 준비없이 보름내로 출국하는 이들에게는 필리핀 어학연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낭비생활이 된다.

 

그런게 어디있어? 나는 달라.. 이렇게 생각이 드는가?

(물론 만명중에 1명정도는 영어감각을 타고났는지 무슨 이유에서인지

실력이 급상승할수도 있다.(본적은 없음))

 

본인의 이 글에 대해 부정한다면 좋다.. 필리핀에 떠날것을 권할것이고

열심히 하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직접 그 과정을 겪어봐야....

본인의 말이 맞았음을 깨닫고 후회할것이니..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으시겠지만 생활을 해보면 본인의 말이 맞다는 걸

절실하게 알게 될것이다.

 

우리가 필리핀에 비싼 돈 들이면서 연수를 가는 이유가

겨우 필리핀인에 대한 거부감없는 친근감인가?

 

이걸 마치 영어실력이 진짜 많이 는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인터넷의

수많은 학원별 학생들의 글들

 

ex) 000의 000학원 연수일기 -> 이런 경험담 정말 사심없이

해당 카페들을 위해 그렇게 글을 적어줄까?

 

그걸 믿는 사람들도 참 바보다. 필리핀에 가보면 알겠지만 인터넷도 느려서

그렇게 글 길게 쓰면 다 썼는데 지워지기도 하고

짜증나서 왠만해서 그런 글을 남길수 없다는 것을 알것이다.

 

그들의, 다들 알것이다. 카페별로 학원별로 특파원을 모집한다는 것을...

다 그런 이들의 글이나 아예 알바들의 글이라 보면된다.

아니면 아예 학원체험담이 더 어울릴텐데....일기는 무슨..

 

 

 

 

§ 아무런 영어공부에 대한 준비없이 필리핀으로 무작정 떠나려는 자여!! 

 

지금 실력으로 간다면 이는 유학원과 어학원만 배불리게 해주신 꼴만 되었다.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얻은게 없는데....

 

어학연수는 장난이 아니다.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렇게 가면 100% 망한다. 열심히 공부해도 그 실력은 본인이 예상했던 실력이 아닐것이다. 본인이 강조하는 것이 이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부터의 영어기초공부를 강조하는 것이다.

 

약 1년이란 기간을 잡고 한국에서부터 차근차근 계획대로 실천해 나가야만 그래도 성공할까 말까다. 진심으로 안티필 주인인 본인이 출국이 얼마 안남은 기본적인 공부도 안하고 떠나려는 후배들을 위해 조언을 하자면 '돈낭비 하지 마시고 취소하라.'는 말뿐이...더불어 한국에서 공부 제대로 더 하라는 말도..

 

꿈을 꺾은게 아니라... 새로운 꿈을 현실적으로 안내하고자 함에 이 글을 쓴다.

마지막으로 제발 영어연수 3~4개월 다녀와서 실력향상 기대하지도 말자.

영어는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1년이상을 노력을 하고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야만 늘게 되어있다. 언어는 솔직하다. 내가 공부한 만큼 관심 가진만큼 늘게 되어있다.

 

혹시 어느 유학원에서 아니면 주변사람으로 부터...

필리핀에 가서 공부 열심히 하면 된다는 식으로 상담을 받았는가?

 

괜히 기존 유학원들을 비판하는게 아니다.. 뭐 대부분 유학원들이 그런 어이없는 식의 상담을 해주고 학생들을 보내려고만 혈안이 되어있으니...

어찌 비판을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본인과 같은 얘기를 해주는 곳은 아마 전국 유학원들 중 손에 꼽을 정도일것이다.

정말 이 안티필은 정말 진심으로 학생들 편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혹 나중에 필리핀에 떠나기전에는 본인을 꼭 만나주었으면 좋겠다. (antiphils@naver.com)

 

반드시 안티필을 운영하는 본인과 친해졌으면 좋겠다. 절대 시간낭비되는 사람이 아니니까..... 늘 명심하고 또 명심하자. 어학연수는 내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을 만들만한 가장 중요한 시기로 만들어야만 한다는 것을...

 

왜곡된 연수정보를 막고 성공적인 필리핀 어학연수를 위한 도우미

안티필리핀 블로그

(http://antiphi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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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은 2007년 9월에 쓴 안티필의 대표적인 유명한 칼럼입니다.

약 5년이 지난 2012년 지금 지금 여전히 달라진것이 없고, 여전히 연수준비생들은 잘못 알고 있습니다.

 

여전히 필리핀 어학연수를 떠나있는 대다수가 몇 개월 연수를 해도 영어가 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이제는 안티필이 1:1 케어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출국 전부터 출국 후까지 확실한 영어실력향상을 100% 보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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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여러명을 대상으로 가르쳐본 결과 공부방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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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오로지 싸다는 이유로 가는 분들은 상담시 제외할 예정! 공부가 중요!)

 

다만 지금은 눈에 보이는 결과물 없습니다. 그래서 이를 증명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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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어학연수 가기 전 해야할 공부분량과 지도

- 필리핀 어학연수 100% 활용하는 방법 및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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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학원과 지역 등등 절대 함부로 남들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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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출국전에 공부해야할 분량이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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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교육자로써 한명 한명의 영어연수 성공을 진심으로 원합니다.

(antiphil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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