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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필] 필리핀 어학연수 왜 성공하지 못하는가?

[안티필] 필리핀 단기연수효과? 12월 겨울방학은 최악! 본문

필리핀연수(출국전)/이것만은 알아두자

[안티필] 필리핀 단기연수효과? 12월 겨울방학은 최악!

안티필리핀 2012. 10. 6. 00:50

 

 

자~ 지금부터 12월의 연말과 1월초 연초에 필리핀 연수기간으로 잡은 이들에게 전한다.

 

곧 11월이 되면 모든 유학원 어학원 할것없이 대학생들의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8주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만들것이다.

 

(뭐~여름방학도 마찬가지고 2개월 가량의 단기연수를 생각한 사람들 모두 마찬가지)

 

이제 안티필의 글들을 모두 읽은 분들이라면 알수 있을것이다.

 

8주의 연수로 무엇을 얻을지.....에 대한 답변을...

 

 

특히 12월 중순 기말고사가 끝나고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 중 최악의 케이스를 소개하겠다.

 

12월 20일 정도에 겨울방학 하자마자 필리핀으로 바로 연수를 가는 케이스!!

 

왜일까? 멋모르고 왜 필리핀에 가는지..

 

필리핀은 국가적으로 12월의 크리스마스를 무지하게 기다린다. 10월말부터 서서히 들뜨기 시작하는데....

 

약 12월이 되면 절정에 다르고 약 20일~25일 모든 필리핀인들이 초절정 축제분위기로 들뜬다.

 

거리에 나가기만 해도 그 분위기를 느낄수 있을 정도로 전 국민이...하나가 되는듯 했다.

 

필리핀인은 더워죽겠는데도 크리스마스를 흉내내려 트리도 하고 참..우리가 보기에 웃긴 광경이 일어난다.

 

어쨋든 연말과 맞물려서 20일정도부터 연말~연초까지

 

1년중 가장 긴 연휴이기에 모두 자신의 고향으로 내려가기도 하고

 

놀러가기도 참 많이 가고 이곳 저곳에서 축제도 참 많이 한다.

 

연말 특히 12월 31일에는 우리나라 종로의 그 분위기정도의 반정도 생각하면 될까? 무지 시끄럽다.

 

이곳저곳에서 전쟁처럼 폭죽을 터뜨리는데 귀가 따가워 죽는 줄 알았다.

 

게다가 후진국이다보니 사람들이 싸구려 폭죽을 쓰는데

 

이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으니 꼭 몸조심을 해야만 한다.

 

심하게 업된 그 흥분된 분위기는 12월 내내 1월초까지.......

 

그 기운이 가라앉는데는 연초가 되고 10일가량은 족히 걸리는 것 같다.

 

 

필리핀 현지 어학원들은 필리핀 국가지정 공휴일에는 수업이 없다.(설마 아직도 모른다면..?)

 

25일 성탄절을 기점으로 주말을 끼어 약 4~5일은 거의 대부분의 학원도 수업이 없고

 

그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난뒤에도 어떤 튜터는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참 어이없는 케이스도 많다.

 

설사 연휴 후에 수업을 진행해도 연초까지 그 들뜬 마음에 수업을 진지하게 진행하기 사실상 참 힘들다.

 

 

그럼 학생은 어떠할까? 공부만 정말 열심히 앉아서 하는 학생이 과연 몇이나 될지...

 

태어나서 처음 맞이하는 더운나라에서의 크리스마스를 뜻깊게 보내기 위해

 

대부분 긴 연휴를 이용하여 연수생들은 여행계획을 짜느라 바쁘다..

 

약 크리스마스 시작 일주일 전부터는 서로 갈 멤버를 찾아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업이 된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12월중순이 포함된채 정말 공부를 하러 필리핀 연수를 가는 학생은

 

꼭 1월 둘째주부터 학원의 첫 수업이 되게끔 만들것을 권한다.

 

(1월 첫째주 필리핀 현지에 도착을 하여 적응기간을 짧게 만들고 둘째주 월요일부터 수업이 시작되게끔)

 

 

싱숭생숭한 이 연수기간에 갈 이유가 없다.

 

중요한 것은 방학마다 엄청나게 광고해대는 단기 8주연수 엄청 효과있는 것처럼 말들을 하지만

 

효과도 당연히 없고(중상급자 제외) 8주 중 12월 중순이 포함되어있다면 약 1달공부하고 온다고 보면 된다.

 

1개월 효과..?? 과연 얼마나 영어실력이 향상될꺼라 생각하는가? 설마 네이티브 수준?

 

차라리 그 돈으로 좋은 관광지를 한번 이상을 분명히 할것이다.

 

연수를 하러간 학생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건 어학원과 유학원에게 희생봉사한 꼴밖에 되지 않을것이다.

 

차라리 여행을 하러 필리핀을 다녀올것을 권한다.

 

 

10월부터 12주이상의 계획을 짠 이들도 12월중순부터 1월초까지 이런 분위기를 염두해 두어야만 한다.

 

실컷 놀고 분위기가 착 가라앉은 1월 둘째주...

 

이때가 연수기간으로써 최적기라는 것을

 

절대 필리핀에서 연수를 받지 않아본 사람이라면 이를 알수가 없다.

 

어느 유학원, 어학원 대표사무소에서 이를 묵시하고 12월 중순에 연수생을 모집하려 한다면

 

정말 이는 속보이는 짓이라고 과감하게 얘기하고 싶다.

 

 

안티필은 늘 학생에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이런 글을 남기니

 

꼭 제발 겨울방학 단기연수의 효과에 대해 기대도 하지 말고

 

12월 중순부터 약 보름가량은 공부를 할수 없는 분위기라는 것을 다시 강조하고 싶다.

 

스타르타라고 강조하는 곳도 절대 이 분위기를 이겨내지 못한다.

 

대부분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하려는 학생조차도 뭔가를 꼭 하려고 하는 연말의 필리핀 각 어학원 광경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온 이로써.... 가장 하고싶었던 말중에 하나이니

 

연수계획을 짤 때 꼭 이글을 참고하고 주변인에게도 많이 알려주었으면 한다. 

 

 

 

왜곡된 연수정보를 막고 성공적인 필리핀 어학연수를 위한 도우미 안티 필리핀 블로그(http://antiphil.tistory.com)

 

 

안티필에서는 자신의 영어실력상담 및 지도 + 필리핀 어학원 선택(최적의 공부환경고려)을 조언은 물론,

 

무조건 단체로 팀을 만들어 사전에 영어실력이 검증된 인원만(절대 실패가 눈에 보이는 이들은 보내지 않음)

 

가장 영어실력을 확실히 끌어올릴수 있는 필리핀 현지어학원으로 연수를 가게 됩니다.(놀러갈 사람은 그냥 딴데 알아보실것)

 

안티필을 통한 첫 단체출국일은 2013년 1월부터 이며, 이 모든 이들의 영어실력향상은 후배들을 위해 모두 공개할 것입니다.

 

안티필을 통한 케어를 받은 이들이 무엇이 다른지(멋모르고 필리핀부터 갔다가는 돈낭비, 시간낭비는 물론 100% 실패 명심)

 

어느정도 수준까지 영어를 끌어올리고 왔는지 반드시 증명해 보일테니 언제든 케어서비스 신청해주세요)

 

정말 본인이 영어실력향상이 간절하고 필리핀 연수를 200% 이상 활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안티필을 찾아서 맞춤상담하고 가세요.

 

한두푼 하는 가격도 아닌데 꼼꼼히 체크해드리겠습니다. 연수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녀온 이후의 영어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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