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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필] 필리핀 어학연수 왜 성공하지 못하는가?

[안티필 실태보고] 어학연수에 성공하는 이는 약 10~20%에 불과하다. 본문

안티필 칼럼/필핀연수 실태보고

[안티필 실태보고] 어학연수에 성공하는 이는 약 10~20%에 불과하다.

안티필리핀 2012. 10. 7. 11:24

왜 그런 악담을 하느냐고 혹 묻는 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오랫동안의 걸쳐 필리핀에서 연수중인 수많은 학생들을 각 지역마다 만나면서 어울리고 공부도 하면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 곁에서 지켜보았지만, 처음 영어를 배우겠다는 그 의지와는 상관없이


점점 공부보다는 술과 더불어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탕한 생활을 그들은 즐기고 있었고,


필리핀 연수 몇개월이 지나도 혹은 이제 필리핀을 떠날때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초보에서 머물고 있는


그들의 영어실력을 보며 많은 회의감을 느끼기도 하였다.


필리핀 생활을 하는 약 1년이란 기간동안 본인이 직접 피부로 느낀 결론은


필리핀 연수에 성공하는 학생들은 극소수라는 점이다.


다들 필리핀 연수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건 단지 필리핀 생활에 대한 만족이지,


절대 영어실력향상에 대한 만족감이 아니었다.

 

 

필리핀에 혹 본인보다 더 오래지낸 사람들도 있을수 있으나 본인만큼 지역별로 다양한 곳에 다니며


또 학생들과 직접 어울리고 부대끼며 공부도 하면서 느낀 점들.


필리핀 강사들의 자그마한 공간에서 매일 앵무새처럼 초보생들을 대상으로 8시간씩 가르치며 받는 스트레스.


유학원 각종카페 연수에이젼트들의 필리핀에 학생들을 보내는 과정 및 에이젼트들의 입장.


학생을 채우지 못하면 안절부절하는 필리핀 현지 어학원 원장들의 하루하루 피말리는 필리핀 현지상황 등등


모든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단점을 본인만큼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하고 있는 이는 거의 없다고 본다.

 

그럼 제목에 적혀 있는 그대로 필리핀에 가서 성공하는 이가 왜 소수인지를 알리고자 한다.


분명히 성공하고자 하는 이들은 있다. 단, 이 소수들은 이미 준비되어 있는 부류들이다.

 

 

1) 이미 어느정도 영어실력 기본이 되어있는 최소한의 기본실력이 있는 자.

 

2) 남자보다 여자/ 공부에 대한 의지가 높고 자기 조절 및 통제가 철저하게 가능한 자.

 

3) 성격이 활발하여 외국인과도 쉽게 얘기하는 자.

 

-> 최소한 윗 3가지 요소를 갖춘 학생들만이 필리핀 어학연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았다.


또한 본인도 그렇게 생각함은 물론이다.

 

 

필리핀에서 연수성공이란 네이티브가 되는 것이 아니다.


성공이란 출국전에 처음 본인이 정한 목표치를 무난하게 달성 및 초과달성하는 것을 일컫는다.


보통 어느나라를 가나 부모의 손에서 벗어난 유학생들에게 가장 필요로 되는 사항은 자기 조절능력이다.


부모님과 떨어진 상태에서 그것도 연락도 뜸한 외국으로 가서 누구 하나 뭐라하는 사람 없이 공부를 3개월이상 할 것이다..


이는 처음엔 열의로 가득찬 학생들이 공부를 하겠다고 큰 결심을 하지만


모두 한달정도가 지나면 하나 둘씩 나사가 풀리기 시작한다. 현지 적응이 되었으니 이제 다양한 시도를 한다.


이런 작심삼일이 되기 쉬운 것이 어학연수지만 그중에 가장 최고는 필리핀이 아닐까 싶다.


아니..필리핀이다.


학생들의 해이해져가는 과정을 곁에서 수없이 지켜본 경험을 토대로 글을 적겠다.

 

 

 

남학생의 일반적인 경우)


일단 필리핀을 접하고 공부하러 이곳에 왔으니 처음엔 공부를 한다. 열의가 넘친다.


스터디도 만들고 우리끼리만은 영어로 방에서 대화를 하자는 등등..(시간이 지나면서 이건 자연스레 없어짐)


그리고 같이 알게된 남자친구/여자친구들과 첫번째 주 주말에 한 잔 하면서 그렇게 친해져 간다.


친구를 잘못 사귀면 아무리 공부하려 해도 그건 쉽지 않다는 것은 재차 강조한다.


그룹수업 때 알게된 친구들/형/동생/누나 들과 많이 어울리다가 액티비티라는 명목아래 주말(연휴)를 이용하여 여행을 간다.


다녀오면 정말 경치도 좋고, 이곳에 온 본래 취지를 잠시 망각하게 된다.


이때 참 많은 한국인끼리 커플이 생긴다. 그리고 슬슬 다음 액티비티(여행)은 둘만의 밀월여행으로 바뀌곤 한다.


어떤 여행이 끝나 학원으로 돌아온 다음날의 수업은 어느때보다 지루하고 월요일 징크스를 대부분 겪는다.


이런 여행을 자주하면 자주할수록 평일의 수업있는 날도 상관없이 여행을 즐기기도 한다.


어찌 됐던 그렇게 여러 무리들과 어울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특정 남자친구들끼리만 친해지게 되는 계기가


어김없이 필리핀의 밤문화를 이전 경험자가 소개해주면서 시작된다.


이는 중독이다. 한번 맞보면 평소 용돈을 아껴까면서 이런 곳에 드나드는 학생이 많다.


그러면서 영어로 필리핀여성과 대화를 한다는 자기합리화 속에 만족감을 얻는다.


이런 필리핀 여성들은 일부 어쩔수 없이 일하는 대학생들의 경우 영어를 어느정도 하지만 대부분 영어 못하고 발음도 엉망이다.


또한, 위에서 알게된 여성과 아니면 또 다른 여성과의 만남은 동거로 이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요즘 티비에 많이 나오는 얘기들 사실이다.


필리핀 여자들을 임신시키고 도망가는 그 제 1의 주범은 바로 한국 어학연수생들이다.


그리고 특히 카지노! 자제력 없는 학생들은 무너진다. 학원 주변 택시타고 20분 거리에 있으면 아주 위험하다.


위와 같은 생활을 하다보면 용돈은 떨어지고 집에 돈을 붙여달라고 하기엔 미안하다.


어쩔수 없이 주말에도 학원에 머물러야만 한다. 그렇게 아껴서 용돈이 들어오면 위와 같은 생활을 즐긴다.


(만약 자신이 벌어놓은 돈이 있거나 하면 필리핀에서 연수외에 생활비로 돈 엄청 쓴다. 특히 세부는 물가 엄청 높음)


이 지루한 주말을 보내고 나면 수업조차 하루이틀 빠지다가 오전에는 아예 수업을 들어가기 싫어하는 현상이 생긴다.


이런 공부도 안되고 하기도 싫은 생활은 이들은 슬럼프란 이름으로 포장하곤 한다. 이게 슬럼프??


이런 생활의 3개월은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


그런 상황에서 아직 영어기초개념도 정립되지 않은 채 연계연수로 호주나 캐나다를 간다고 하는 학생들.


그렇게 놀러온듯이 즐기다가 몇개월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학생들


약 80%는 이런 생활을 필리핀에서 하고 있다. 이게 현실이다.


심지어 본인은 필리핀이란 나라는 영어를 그래도 어느정도 말할수 있는 학생이 와서 학원수업도 재미로 듣고


그냥 여행다니면 놀러다니려 오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여학생의 일반적인 경우)


위에 글에서 느꼈겠지만 필리핀은 남자들의 천국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스겟소리로 억울하단 표현을 하곤 한다.


이 와중에 여학생들의 무너져 가는 과정중 가장 큰 위험요소는 술과 쇼핑 그리고 여행이다.


일단 술로 한국동료 남학생들과 친해져 가며 그 어울림 속에 몇 커플이 꼭 탄생한다.


한 지역 어느 어학원의 기숙사는 호텔을 빌려 기숙사를 운영하는데 남녀가 주말에 단둘이 누워있어도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았다


술을 좋아하는 여학생의 경우 정말 어쩔때보면 자제력없이 무지막지하게 먹는다.


필리핀에서 알게 된 동료 남학생? 그들도 다 남자다. 절대 믿어서는 안될 것이다. 뭔일이 일어날지 장담할수 없다.


특히 1인실을 쓰는 학원! 여학생 기숙사의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학원! 그 다음은 상상에 맡기겠다.


영어가 잘 안된다는 이유로 참 여자들도 소주 맥주 가리지 않고 참 많이 먹는다.


그렇게 먹다가 몸과 마음 모두 상한뒤 나중에 후회해봤자 이미 엎지러진 물..

 

그리고 쇼핑과 각종 먹거리. 이것때문에 여학생들은 참 용돈이 거덜난다.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싼편이라 싸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름신을 끼고 사는 많은 여학생들..


우리나라에서 비싸게 파는 명품메이커가 싸다는 이유로


또는 이쁜 옷이 만원도 안한다는 이유로 충동구매하는 수많은 여학생들의 진풍경.


주말 심지어 평일에 큰 쇼핑몰에 가서 옷을 파는 백화점이나 매장을 들어갈때면


어김없이 영어나 다갈로그어 보다는 익숙한 한국 여학생들의 목소리가 더 많이 들린다.


와..이쁘다.. 이거 얼마야??


그리고 이런 싼 음식을 먹는 경우에는 다행이지만 한국 음식만을 고집하는 일부 학생들의 경우가 있다.


어학원 음식이 맛이 없다는 이유로 한국음식을 밖에서 먹다보면 오히려 한국에서 쓰는 용돈보다 훨씬 많이 쓰게 된다.


절대 필리핀이라고 한국식당이 싸지 않다. 맛도 더 없으며 더 비싸기까지 하다.


하지만 그 음식이 어학원보다 맛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학원식단이 맘에 안들때마다 나가게 되어있다. 그때부터 쓰는 돈은 감당을 할수가 없다.


마지막 문제점 여행!


여행을 즐기기 시작하면 여학생들은 남학생보다 더 감성적이다보니 또 가고 싶어한다.


문제는 돈이다.


여행할때 또한 우리나라에서 여행하는 가격과 맘먹는 비용이 든다. 절대 필리핀이라고 싸지 않다.


바닷가 근처 호텔,모텔,여관 부대비용 모두 절대 싸지 않다.


어쨋든 돈만 있다면 혼자 여행을 다니기까지 하는 여학생도 있다.


놀러온 마냥 바닷가에서 비키니차림으로 선탠을 하는 여학생.


가끔 수영장 시절이 되어있는 학원에서 조차 비키니를 입고 돌아다니는 개념없는 여학생.


은근히 이런 류의 여학생들이 있다.


조금 유명한 곳의 바닷가나 지역에는 얼마나 한국인들이 많이 왔으면 어김없이 필리핀인들이 한국말을 건네곤 한다.


물론 현지에서 방송되는 한국드라마의 영향도 있지만


'천원, 만원, 오빠, 이쁘다, 안녕하세요, 이거 사세요 ....등등'


또한 어김없이 보이는 한글간판들(이미 진출한 한국인 운영)


그렇게 필리핀에 온 이상 여행을 주말 액티비티라는 이름하에 모든 어학원들은 부추기고 있고 그걸 당연하듯이 받아들인다.


분명한건 이런 여행으로 인해 본 취지를 서서히 잃기 시작한다.


그리고 필리핀 생활에 대해 만족하고 더 있고 싶어하는 게 여학생들의 일반적인 특징이다.

 

 

 

왜곡된 연수정보를 막고 성공적인 필리핀 어학연수를 위한 도우미 안티 필리핀 블로그(http://antiphil.tistory.com)

 

 

안티필에서는 자신의 영어실력상담 및 지도 + 필리핀 어학원 선택(최적의 공부환경고려)을 조언은 물론,

 

무조건 단체로 팀을 만들어 사전에 영어실력이 검증된 인원만(절대 실패가 눈에 보이는 이들은 보내지 않음)

 

가장 영어실력을 확실히 끌어올릴수 있는 필리핀 현지어학원으로 연수를 가게 됩니다.(놀러갈 사람은 그냥 딴데 알아보실것)

 

안티필을 통한 첫 단체출국일은 2013년 1월부터 이며, 이 모든 이들의 영어실력향상은 후배들을 위해 모두 공개할 것입니다.

 

안티필을 통한 케어를 받은 이들이 무엇이 다른지(멋모르고 필리핀부터 갔다가는 돈낭비, 시간낭비는 물론 100% 실패 명심)

 

어느정도 수준까지 영어를 끌어올리고 왔는지 반드시 증명해 보일테니 언제든 케어서비스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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