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필] 필리핀 어학원 선택 3가지 필수조건 체크사항! 필리핀 어학연수!

 

일단 어학원보다는 필리핀 어느 지역으로 갈지를 먼저 정해야만 한다.(지역선택 : http://antiphil.tistory.com/6)

 

그 다음이 바로 어학원을 선택하는 일이다.

 

어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크게 아래 3가지로 나눌수 있다.

 

 

1. 커리큘럼과 강사진

 

일단 커리큘럼의 거의 전체 모든 필리핀 어학원들이 비슷비슷하다.

 

간혹 1:2 / 1:3/ 1:4/ 1:5 등등의 약간의 차이와 수업시작시간과 1교시가 몇분인지의 차이가 있다.

 

그리고 어학원들의 일과시간 이후(오후 5시) 서비스 시간이 가장 구분되는 부분일텐데

 

어떤 학원은 아예 학생들의 자율에 맞기는가 하면 어떤 학원은 아무리 서비스 제공을 해도 오후 5시 이후 학생들이 참여를

 

별로 안하는 곳도 있고 매우 다양한 특성을 각 지역별 학원별로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다양한 활동(탁구/수영/영화/에세이/튜터와의 기숙생활)등을 제공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이미 성인이 된 학생들이 하루 왠종일 이런 학원시스템을 모두 소화하지 못한다.

 

오후 5시 이후가 관건이고 각각의 생활도 모두 다르다.

 

얼마나 영어를 지속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가???

 

어찌됐던 나름대로 각 학원별로 좀 튀어보려고 애를 쓰는 현실이니 이를 잘 파악하고 캐치하는 것이 가장 처음 해야할 일이다.

 

일단은 커리큘럼 특히 오후 5시이후를 대비하여 많은 준비를 해놓은 학원이 좋다.

 

중요한건 가보면 아래 얘기하겠지만 주변에 놀거리가 많으면 다 허사다.

 

(늘 강조하지만 막상 가도 거의 대부분은 초보들이고 자기보다 조금만 잘해도 되게 잘해보이고..현실은 이들도 초보..)

 

학원을 선택할때 가장 먼저 봐야할 것은 그 학원이 생긴 연도이다.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믿을만 학원이다! 왜냐?

 

필리핀 어학원들이 필리핀에서 현재까지 살아남았다는 것은

 

그 학원은 이미 특별한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는 샘이다.

 

필리핀연수가 유명해지자 너도나도 필리핀 연수사업에 뛰어들었다가 돈은 돈대로 쓰고 제대로 교육개념이 박히지도 않은

 

그런 상태에서 새워진 어학원들은 속속 망했고, 망하고 이름만 바꿔서 다시 새로 만들고 그런 필리핀 현실이니

 

언제 만들어졌는지를 가장 먼저 파악하자!

 

 

그리고 두번째로 중요한것은 강사진(선생들)이다. 학원 설립년도가 오래되었고 선생들도 오래있었다면

 

일단 그 학원의 신뢰도는 최소한 70% 이상이다.

 

학원이 생긴지 불과 1~2년밖에 된 곳의 강사진들은 말 그대로 학생을 가르켜본 경험이 불과 1년이란 소리다.

 

과외를 해본 학생이 있다면 가르친다는 의미는 내가 아는 것과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기본 실력 + 수준별 학생들을 가르치는 노하우 가 반드시 갖춰저야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절대 이점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참고로 세부지역의 강사들은 학원이 하도 많다보니 돌고 돈다.

 

그냥 영어만 할줄 알면 데리고 와서 선생이라고 앉혀놓은 그런 곳이 매우 많다.(티비에서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다시 강조한다. 학원의 설립연도와 얼마나 학생들을 가르쳐 봤는지.. 선생들을 또 가르치는 헤드티쳐가 있는지..

 

꼭 확인하자!

 

 

2. 학원의 부대시설

 

필리핀의 어학원들은 허접한 구식호텔에 임대로 들어가서

 

내부만 그럴듯하게 꾸며놓고 몇개층을 어학원이라고 부르는 곳과

 

위와 같은 곳이 80% 정도!! 나머지는 호텔같은 곳이 아니라 한 울타리를 쳐놓고 학생관리(안전)를 철저히 하는 곳이 있다.

 

대부분의 어학원들을 평가하기 이전 호텔식 어학원이라고 칭하는 그런 곳은 대부분 커리큘럼을 막론하고

 

그 다른 층들의 업종들과 엉켜있다.

 

(심지어 퇴폐마사지업소가 아래층인데 이조차 모르고 그냥 학생들은 학원인줄 알고 다닌다.)

 

호텔같은 곳이라고 칭하는 곳은 보통 관리가 소홀하다.

 

즉 언제나가든 언제 들어오든 관리는 한다하지만 매우 미흡한게 현실이다

 

그냥 휙 나갔다가 휠받으면 다음날 아침에 들어오는 그런 경우가 허다하다.

 

평일 술집에도 한국노래를 부르는 주정뱅이도..

 

그리고 넓은 부지를 이용해서 안전에 힘쓰는 그런곳들도 있다.

 

그 부지를 이용해 농구장이며 수영장 등등의 시설로 꾸미기도..

 

하지만 그 땅이 자기 소유가 아니라면 그 유지또한 학생들이 차지 않으면 무지 힘들어 하는게 이런 부류의 학원들의 하소연이다

 

어찌됐건 그런 곳은 매우 안전하다. 그리고 조금 지루한 감이 있어도 공부하기에는 이런곳이 적합하다.

 

호텔식의 어학원과 자연친화를 내새운 이런 리조트 어학원들의 도서관에 가보면 후자쪽에 훨씬 사람이 많이 앉아있다.

 

그리고 반드시 부대시설 중에 체크해야할 사항이 식당이다.

 

식당의 시설과 무엇보다 식단이 안정적으로 맛있게 제공이 되어야만 한다. 대부분 한식을 추구하나,

 

허접하게 한국음식 만드는 법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는 그런 요리사가 식단을 만들면 맛이 참 더럽게 없다.

 

다 알다시피 필리핀 연수는 선불로 모든 돈을 지급하기에 환불이 되지 않는 어이없는 그런 현실에

 

밥맛이 없다고 환불해달라고 할수도 없고 참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곳에도 적었듯이 밥맛이 없으면 학원을 나가서 사먹게 된다. 고로 쓸데없는 돈이 나가기 시작하면 겉잡을수 없다.

 

그러니 꼭 식단이 제대로 나오는지.. 꼭 확인하도록 하자.

 

마지막!! 기숙사와 기타 다른 시설

 

사진발에 절대 속지 말자!! 그럴듯하게 좋은 각도로만 잡아서 홈페이지에 띄우는 그런 곳이 있다.

 

예를 들어 헬스장이라고는 다 부서져가는 몇개 안되는 기구로 잘 찍어서 포장해둔 그런 곳도 있고

 

기숙사도 1000장을 찍어 가장 잘나온 사진만 골라서 올린 그런 사진에 절대 속지말자.

 

사진이 단 몇개만 되는 그런 곳은 다 무시하라.. 왠만해서는 우리나라의 그런 기숙사를 꿈도 꾸지 말자!!

 

그리고 본인이 느끼기에 연수에서 중요한 것은 시설보다는 주변환경과 커리&강사다.

 

기숙사는 그냥 안전하게 잠만 잘수있음된다.(참고로 노트북 가져가면 왠만한데는 다 인터넷 쓸수있음. 속도는 구림.)

 

 

3. 주변환경

 

커리큘럼만큼이나 주변환경은 연수생들에게 매우매우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각 어학원들은 절대 학원 주변 사진은 찍지 않는다는 것.

 

세부 어떤 곳에 가면 그 앞에 세부에게 탑3 안에 드는 비키니바가 위치하여 밤마다 수많은 택시가 몰려있는 그런곳도있다.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로 유명한 곳은 바기오/세부/마닐라/퀘존/일로일로/달락/다바오/수빅/앙겔레스 등등이 있지만

 

관광지역에 속해있는 거의 모든 곳이 학원 주변에는 수많은 유혹거리가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소도시에 위치한 학원들도 물론 눈씻고 찾아보면 갈데가 있기야 하지만 상대적으로 매우적은 편이었다.

 

우리나라도 시골에 면읍, 터미널 주변가면 그래도 술집도 있고 하니...그정도로 생각을..

 

특히 필리핀 어학연수로 가장 많이 가는 세부를 포함하여 마닐라는 정말 심할 정도로 무지하게 많다.

 

택시가 다니면 이동하기가 편리하니 그만큼 갈 확률이 크다는 얘기로 보면 된다.

 

어떤 환경에도 불구하고 공부만 열심히 하는 학생도 있지만 극소수다.

 

물가도 매우 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를 한번 접하기 시작하면 거의 헤어나오기가 힘든게 사실이다.

 

특히, 카지노, 다양한 술집들과 주변문화 등등에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면 월 쓰는 비용도 그 효율성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될지도 모르는 엄청난 악재가 있다. 영어실력은 안타깝게도 그대로...

 

기본적으로 생필품 살수 있는 몰을 토대로 그런 주변시설은 대부분 학원주변에 있다.

 

단, 수빅이나 앙겔레스 등등의 인지도 떨어지는 학원을 가면 밤에 주변 불을 모두 끄는데 깜깜한 환경속에

 

그냥 학생들은 방에만 있어야 하는 어이없는 현실이 발생하니 조심하자.

 

(이동수단 하나 없는..사람 잘 안다니는 그런곳에...학원만)

 

그리고 이쁜 바닷가와 공부를 할수 있는 최적의 위치라고 소개하는 일부 학원이 있는데 그런 곳은

 

이쁜것도 하루 이틀이지 바다외에 아무것도 할게 없다고 보면 된다. 모하자는 건지?

 

주변환경을 정리해서 얘기하면 이점만 체크하자.

 

1. 주변에 쇼핑몰이 가깝게 있는 곳(sm 같은 큰몰이 있으면 오히려 틈만나면 갈수 있으니 여기서 말하는 건 작은 몰)

 

2. 주변에 카지노가 없는곳(있어도 한시간 이상 거리)

 

3. 술집이 많지 않은 곳(특히 비키니바/게이바/스트립바)

 

4. 한국식당이 너무 많지 않은 곳 (한국인의 수와 한국식당은 비례)

 

5. 학원 안에서도 무언가 할수 있는 부대시설이 있는 곳(당구/농구/수영/인터넷/독서/축구/헬스 등등)

 

6. 학원 주변이 아주 못사는 다운타운(위험하다. 소매치기가 그만큼 잦음)

 

 

윗 사항을 초보가 어떻게 구별할까? 언제든지 질문은 환영이니 모든 글에 답변을 달도록 할것이오니 걱정은 never.

 

기타 주의사항으로는...

 

1. 각 어학원 홈페이지의 사진은 절대 100% 믿지 말것.

 

2. 2년 미만의 신생어학원은 꼭 피할것.(영어를 잘 하는것과 가르치는 스킬은 별개)

 

3. 무작정 학원의 규모가 크다고.. 혹은 인기가 있다고.. 또 싸다고.. 무조건 학원을 선택하는 오류는 범하지 말 것.

 

 

 

왜곡된 연수정보를 막고 성공적인 필리핀 어학연수를 위한 도우미 안티 필리핀 블로그(http://antiphil.tistory.com)

 

 

안티필에서는 자신의 영어실력상담 및 지도 + 필리핀 어학원 선택(최적의 공부환경고려)을 조언은 물론,   무조건 단체로 팀을 만들어 사전에 영어실력이 검증된 인원만(절대 실패가 눈에 보이는 이들은 보내지 않음)   가장 영어실력을 확실히 끌어올릴수 있는 필리핀 현지어학원으로 연수를 가게 됩니다.(놀러갈 사람은 그냥 딴데 알아보실것)   안티필을 통한 첫 단체출국일은 2013년 1월부터 이며, 이 모든 이들의 영어실력향상은 후배들을 위해 모두 공개할 것입니다.   안티필을 통한 케어를 받은 이들이 무엇이 다른지(멋모르고 필리핀부터 갔다가는 돈낭비, 시간낭비는 물론 100% 실패 명심)   어느정도 수준까지 영어를 끌어올리고 왔는지 반드시 증명해 보일테니 언제든 케어서비스 신청해주세요)   정말 본인이 영어실력향상이 간절하고 필리핀 연수를 200% 이상 활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안티필을 찾아서 맞춤상담하고 가세요.   한두푼 하는 가격도 아닌데 꼼꼼히 체크해드리겠습니다. 연수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녀온 이후의 영어실력입니다!!   안티필에게 개별적으로 맞춤 상담을 받고 싶다면 언제든 부담없이 질문이나 조언을 구해도 좋으니   걱정말고 아래 우측 하단 글쓰기() 버튼 클릭하시고 질문해주세요~(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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