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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필] 필리핀 어학연수 왜 성공하지 못하는가?

[안티필] 필리핀 어학연수 주의점! 필리핀에서 정말로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술,여자,밤문화,쇼핑 ㅡㅡ;] 본문

안티필 칼럼/필핀연수 개념잡기

[안티필] 필리핀 어학연수 주의점! 필리핀에서 정말로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술,여자,밤문화,쇼핑 ㅡㅡ;]

안티필리핀 2012. 10. 10. 14:09

영어공부를 떠나서 본인이 뭔가를 배우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목적의식이다.

 

특히 남자연수생의 경우 아무런 목적의식없이 그냥 필리핀에 온다면 또 노는 친구들을 만난다면

 

100% 필리핀 여자애들 치마폭과 카지노, 여행 

 

여자연수생의 경우 맛집탐방,쇼핑,여행만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될것이다.

 

배운건 별 쓸모없는(왕기초적인 수준) 영어 몇마디와 따갈로그어 몇마디.

 

영어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어학원을 등록하던지, 아니면 대학안에 있는 랭귀지 스쿨에 등록하는 것이 좋다.(대학 내 스쿨은 최근들어 힘듬)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면 당연히 중국으로 가야 한다.

 

필리핀에 오면 의외로 중국어가 가능하다. 중국인들 많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한다면 굳이 필리핀에 갈 필요도 없다.

 

한국에 미국인 캐나다인 호주인 중국인 합이 100만명이나 있다.

 

주위에 있는 외국인들과 쉽게 친구할 수 있는 정도의 용기와 뻔뻔함? 만 있다면

 

한국에서도 영어든 중국어든 배우는게 가능 할 것이다.

 

보통은 전혀 모르는 외국인에게 언어를 배우는게 쉽지가 않기 때문에 검증된 외국인한테 1:1로 회화를 해보겠다고 필리핀 어학연수를 가는게 아닌가?

 

 

 

필리핀의 좋은점을 꼽자면...

 

외국인에 대한 호감이 굉장히 높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대우를 받게 될 것이다.

 

한국에서 서양인들 대접 받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조금만 노력하면 필리핀 현지 친구를 만드는 것 정말 식은죽 먹기일 것이다.

 

한국인 좋아하는 필리핀 젊은 남녀는 매우 많다. 하얗고 돈도 잘쓰고.....

 

물론 대화는 영어를 주로 사용하게 되니까 영어공부에도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만 뭐 별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다.

 


필리핀에서 주의할 점은?

 

1. 술과 여자(남자의 경우) 그리고 쇼핑(여자의 경우)

 

유흥비가 너무 싸기때문에 술과 여자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기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나, 목적의식 없이 그냥 놀러온 젊은 남자들은

 

거의 술과 여자에 빠져서 한달에 70~80만원씩 쓰고 있는게 필리핀의 현실이다.

 

모텔비가 싸면 하룻밤에 2만원 정도에도 묶을수 있고 (비싸봤자 5만원 정도)

 

여자 초이스 하는 곳에서 다음날 아침까지 지내는데 불과 3만~6만원이면 되니 한번씩 유혹에 안넘어 갈 수가 없다.

 

필리핀 오게될 모든 남자들이라면 분명 한 두번 이런 경험을 하게 되겠지만,

 

문제는 여기에 빠지만 정말 인생막장일 것이다. (마닐라/세부/앙겔레스/사방 이 지역)

 

돈낭비 시간낭비만 하다가 한국가게 될것이다. 가장 최악은 이렇게 유흥비를 마련하러 카지노로 출퇴근 하는 학생들!!!(망하는 지름길)

 

어학연수생 중에 아침에 학원, 오후에 피씨방, 저녁에 KTV(한국 단란주점/룸싸롱 비슷)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넘쳐난다.

 

그래서 영어는 쥐꼬리 만큼 배우고, 다른기술(?)만 엄청 늘어서 한국 들어간 연수생들 참 많을 것이다.

 

그런데 그걸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다녀서 그짓 하러 필리핀 들어오는 학생들도 참 부지기 수라니 참 한심하다.

 

(대부분의 어학원에서는 통금시간이 있다. 이때 통금시간 이후에도 할거리가 많은 지역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여자들의 경우는 한국보다 저렴한 브랜드가격과 보기에 이쁜 옷들이 많아 쇼핑하러 매주 돌아다니면서 싸다가 마음껏 구매하고 그러는데

 

좀 그러지 말자! 쇼핑에 중독되면 쇼핑몰에서 아예 사는 여학생들 역시 꽤 많다.(당연히 관광지역 중심의 학원의 학생들)

 

야금 야금 사다가 한국으로 돌아갈때 다 캐리어에 넣지도 못할지도 모른다..

 

우린 공부하러 온것이지 술마시러 쇼핑하러 관광즐기로 온것이 아니라는 점! 절대 착각하지 말자!

 

 

2. 영어? 중국어? 인생공부?

 

필리핀은 생각보다 영어공부하기에 엄청나게 좋은 곳이다. 요즘엔 잘 안구하지만 개인투터 해봤자 얼마 안하고

 

좋은 선생만 만나면 1:1 수업 통해서 영어(스피킹) 많이 배울 수있고, 기초도 어느정도 튼튼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늘 강조하지만 기초단계에서 필리핀으로 들어가면 중급이상 되기 힘들다는 것을 꼭 알아두길..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 특징이 조금 친해지면 슬렁 슬렁 하는 버릇이 있는데

 

어학원이던 어디서든지 간에 선생과 친하고 싶다고 너무 친해지면, 오히려 공부에 방해 되니 유의하자!

 

술친구와 선생은 구분하시는 것이 공부하는 것에는 좋을 것이니 반드시 명심했으면 한다.

 

중국어... 중국인들 많기는 한데... 중국과는 다르다.

 

중국인들은 필리핀 사회의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어느정도 경제적 안정을 이룬 사람들이고 사회적으로 보면 상류층들이 대부분이다.

 

한마디로 싸가지가 별로 없다고 보면 된다.

 

중국어 한마디 못하는 한국인한테 중국어 이 얼 싼 쓰, 니하오, 짜이찌엔 이러면서

 

중국어 가르칠 사람이 많지 않으니 착각들 하지 말자.

 

물론, 대학안에서 중국에서 유학온 대학생에게 1:1과외를 받는다면 가능하겠지만 역시나 쉬운 것은 절대 아니다. 

 

 

 

3. 필리피노가 보기엔 한국인 어학연수생은 모두 부자

 

필리핀은 극과 극의 나라이다보니 부자들은 벤츠, 엑스페디션, 폭스바겐등등 한 집에 차가 5-6대 굴러다니고,

 

보통 일반사람들은 차는 너무 비싸서 생각도 못하고, 지프니 타고 다니는 나라가 필리핀이다.

 

근데 한국학생들이 여행 때 돈 쓰는 것이 정말 필리핀 사람들이 보기에 돈을 물쓰듯 쓴다 생각할 것이다.

 

필리핀 직원들 한달 월급이 30~50만원 정도면 필리핀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그런데... 한국학생들 필리핀 와서 돈 쓰는것 보면 주말에만 10만원 넘게 쓴다.

 

필리핀에 가면 한달에 용돈은 얼마나 쓰나요?

 

어디 학원 홈피를 보면 15~20만원이라 적혀있는데 이는 다 각자 생활여부에...

 

액티비티로 매주 놀러다니는 학생들 뭐 거의 돈을 뿌리고 다니는 수준이다.(관광지역인 마닐라/세부로 가는 학생들은 갈곳도 많아 돈 엄청 씀)

 

특히 한국의 돈좀 번다 하는 한국 아저씨 연수생들은 뒤늦게 밤문화에 빠져 술집 아가씨한테 수십만원짜리 핸드폰 사주는 이들도 은근히 있다.

 

그러니 필리핀 사람들은 만나는 사람마다 한국사람들은 다 부자라고 생각한다.

 

이를 바꿔 말하면, 강도의 목표물이 되기 쉽고, 부패한 경찰이나 이민국직원의 먹이감이 될 수 있으니 이 점 잘 염두해놔야한다.

 

괜히 있는 티 내면 그 날로 손들고 엎드려 신세가 될수도 있다는 것.(여자의 경우 한국에서처럼 치장을 화려하게 하고 나가면 낭패볼 확률 큼)

 

필리핀 생활을 잘 모르는 사람들 초창기에 핸드폰/지갑 등등 참 많이 털리고 있다.(소매치기범이 그만큼 극성)

 

역시 어느 동네건 밖에 혼자서 다니는 것은 정말 위험하니 꼭 명심하고 2명이상씩 다니고 일찍일찍 들어와야만 한다.

 

 

* 필리핀 어학연수를 계획한 후배에게 하고 싶은말

 

본인도 한 때 부모님의 힘을 빌리지 않고 뭐 해보겠다고 힘들게 고생해서 일한 돈으로 어학연수를 갔다.

 

당시 학원비 내려니, 그 돈이 아까워서 죽어라 공부했다.

 

다행이 그게 약이 되어서 지금은 어느정도 영어를 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택도 없이 많이 부족하다.

 

간혹 필리핀에 가서 모든 걸 마스터 하고 오겠다고 하는 이들이 있는데 꿈 깨자.

 

영어는 1년~2년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만 한다.

 

정말 영어 배우고 싶은가? 아님 먼가를 배우고 싶은가?

 

그럼 확실한 목적의식을 먼저 가지고 필리핀에 가야만 한다.

 

확실한 목적의식이 있다면 어디를 가든 원하는 것을 배울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위에서 수차 말했듯이 필리핀이 만만한 동네가 아니라서

 

그냥 쉽게 생각하고 오면 정말 시간과 돈만 낭비하고 한국 들어가게 될것이니 마음에 준비 단단히 하고

 

뭔가를 시작했으면 한다. 제발 필리핀 예비연수생들이여! 제발 필리핀에 무작정 연수를 가지 말자!!!

  

 

 

왜곡된 연수정보를 막고 성공적인 필리핀 어학연수를 위한 도우미 안티 필리핀 블로그(http://antiphil.tistory.com)

 

 

안티필에서는 자신의 영어실력상담 및 지도 + 필리핀 어학원 선택(최적의 공부환경고려)을 조언은 물론,

 

무조건 단체로 팀을 만들어 사전에 영어실력이 검증된 인원만(절대 실패가 눈에 보이는 이들은 보내지 않음)

 

가장 영어실력을 확실히 끌어올릴수 있는 필리핀 현지어학원으로 연수를 가게 됩니다.(놀러갈 사람은 그냥 딴데 알아보실것)

 

안티필을 통한 첫 단체출국일은 2013년 1월부터 이며, 이 모든 이들의 영어실력향상은 후배들을 위해 모두 공개할 것입니다.

 

안티필을 통한 케어를 받은 이들이 무엇이 다른지(멋모르고 필리핀부터 갔다가는 돈낭비, 시간낭비는 물론 100% 실패 명심)

 

어느정도 수준까지 영어를 끌어올리고 왔는지 반드시 증명해 보일테니 언제든 케어서비스 신청해주세요)

 

정말 본인이 영어실력향상이 간절하고 필리핀 연수를 200% 이상 활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안티필을 찾아서 맞춤상담하고 가세요.

 

한두푼 하는 가격도 아닌데 꼼꼼히 체크해드리겠습니다. 연수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녀온 이후의 영어실력입니다!!

 

안티필에게 개별적으로 맞춤 상담을 받고 싶다면 언제든 부담없이 질문이나 조언을 구해도 좋으니

 

걱정말고 아래 우측 하단 글쓰기() 버튼 클릭하시고 질문해주세요~(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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