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필] 출국전까지 해야 할 일 - 왕초보 어학연수 준비생 지금 무엇을 해야하나?

 

참 초보자에게 이런저런 정보 수만개가 돌아다니는 현실속에

 

과연 무엇을 골라봐야하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답답허다.

 

하지만 이제 안티필 본인이 하자는데로 하면 되니 같이 정리해보자!

 

강조하지만 다른 카페나 블로그 다 가봤자 필리핀 연수에 대한 좋은 글들로만 가득하니 신뢰하지 말자!

 

 

1. 가장 먼저 본인의 영어실력을 파악하자!(이 준비기간이 최소 2개월은 되어야 한다.)

 

자기소개를 영어로 할줄 아는가? 중학교 단어도 모르는가? 쉬운 문장 영작은 할줄 아는가?

 

기타 등등 본인의 영어실력을 냉정히 평가해야만 한다.

 

특히 귀를 어느정도 뚫은뒤 연수를 가면 그것만큼 좋은일이 없다.

 

전반적인 영어실력이 필리핀에서 초보자 레벨을 받는다면  필리핀에서 내내 초보자 탈출을 위해 애쓰다 돌아올것이다.

 

필리핀 4개월 허송세월 커리큘럼(그나마 공부하려는 학생이 이정도) - http://antiphil.tistory.com/2

 

그러니 한국에서도 할수 있는 것들 - 문법/어휘/쉬운 독해/ 리스닝 등등 이런것들은 어느정도 배우고 공부를 하고 가자.

 

(안티필에서는 영어공부방향에 대하여 맞춤상담을 통해 안내를 하고 있으며, 기초과정인기 인터넷강의 수강권을 무료증정 中 - 아래 1강만 공개)

 

 

본인의 말을 무시해도 좋다.

 

하지만 본인의 말을 들은 학생들은 필리핀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할테고 실력향상이 가파를 것이다. (또 그런 부류끼리 모여 안티필 커리 제공)

 

반대로 필리핀가서 문법공부하고 있어나 단어외우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분명히 점점 할게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고 지치게 될것이다. 그러나 바람쐬러 간다는 핑계로.....(생략)

 

영어의 중급정도만 되도 필리핀 어딜가도 영어도 자주 말하려할것이고 공부를 더 하고싶은 생각이 분명히 들것이다.

 

다시 강조한다 기본적인 영어공부 좀 하고 가자.. 모르면 안티필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모두 개별적인 1:1 케어를 받을 수 있으니..

 

 

 

2. 이제 연수의 기간을 정해야 한다. (1번을 먼저 하고 2번을 하길 권한다.)

 

본인은 어느지역으로 몇개월간 연수를 계획하는가? 그에 따라 비용도 계획도 모두 바뀌니 잘 계획해야만 한다.

 

연계연수를 갈지? 아니면 그냥 필리핀에서 공부만 하다올지...

 

참고로 필리핀에서 3~4개월 정도 지났을때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루해 한다. 집에 가고 싶어하기도 하고..

 

연계연수를 떠날 거라면 필리핀에서의 기간은 3~4개월이 적당하다.(이는 최소 중급이상자)

 

간혹 아직도 겨우 말 띈정도면서 호주나 캐나다를 간다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참 어리석은 일이다.

 

필리핀을 떠나 현지 네이티브의 나라를 가면 더이상 1:1도 없고 더이상의 서비스(빨래/음식)도 없다.

 

다 본인이 해야하는 불편함 속에 물가도 필리핀의 수십배가 되니 이런 점도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무조건 빨리 연계국가로 가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필리핀은 정말 본인의 의지대로 영어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정말 좋은 곳이다.

 

(본인의 의지가 있어서 중급 이상의 실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커리큘럼이나 학생들을 보유한 학원이 많지 않다.)

 

물가가 싼것은 물론 공부 외의 청소/빨래/음식 같은 것들을 모두 학원내에서 알아서 해주니 얼마나 편한가?

 

이런 환경에서 실패를 한다는 것은 학생들의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유혹거리를 못 이겨내니...

 

한국에서부터 기초를 띄고 필리핀에서 어느정도 공부를 하여 말과 귀가 틔일때 까지 공부할것을 권한다.

 

그리고 연계국가를 가던 여행을 가던 해야만 한다.

 

물 올랐을때 바짝 공부를 하길 바란다. 어떠한 유혹거리가 있더라도...공부해야한다는 것을 유념하자.

 

 

 

3. 이제 떠나기에 앞서 필리핀의 현실에 대해 파악을 하고 지역을 정해야 한다.   

 

지역결정 - 필리핀의 성공여부를 결정할 지역결정은 매우 중요하다.

 

지역을 결정하고 어학원을 결정했다면 이는 거의 80%는 끝냈다고 보면 된다.

 

자세한 것은 옆에 필리핀 연수생활 시작이란 메뉴를 참고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잠깐 얘기하자면 학원의 커리큘럼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거의 다 비슷하다.

 

절대 1~2년의 경력을 가진 어학원은 선택하지 말고, 무엇보다 주변환경이 유혹거리로 가득 찬 그런곳은 피하길 바란다.

 

공부를 하러간건지 여행을 하러간건지 놀러간건지를 정확히 판단해야만 한다.

 

혹 일부 개념없는 학생들은 그 학원주변에 여행지 많나요? 놀데 많나요?를 묻곤 하는데 이걸 그냥....

 

우린 공부하러 가는 것이다. 모든 어학원 관계자들은 바보가 아니다.

 

학원 주변에 쇼핑몰을 포함하여 있을만한 것은 다 있을 것이다. 유흥시설이 잘 구비된 그런 곳이 아닌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리고 학원은 넓은 부지를 캠퍼스 같은 곳과 그냥 구린 호텔 빌려서 실내만 그럴듯 하게 꾸며 놓은곳이 있으니

 

잘 구별해야하고,(본인은 최소한 하늘이 보이는 벌레는 많아도 나무가 있는 그런 곳을 추천한다. 그래야 답답함이 그나마 없다.)

 

각 학원 시설은 매우 차이가 나는데 기본 개념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생각해 둬야만 한다.

 

그 와중에 사진발로 속이는 그런 학원도 있으니(이런 것들 모두 나중에 공개적으로 안티를 걸 예정)

 

주변환경 사진을 꼭 같이 보길 바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생활 시작 코너를 참고. 아주 이곳의 모든 글들을 통해 필리핀 연수생들의 선례를 자세히 알도록 하자.

 

그리고 그들이 했던 것을 하지 않으면 된다.

 

 

 

4. 항공편을 계획에 맞게 알아보고 비자/여권 등등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아보자.

 

그다지 어렵지 않다. 간단히 말해 여권이 없으면 여권을 구청가서 만들고

 

비자는 처음 들어갈때 비자없어도 되니

 

필리핀 어학원가면 알아서 해주니 연장하고 (SSP 발급시 필요 : 영문 주민등록등본과 여권사진 여분 6매정도) 

 

항공권과 유학생보험만 들면 끝!(이런것들은 유학원&어학원이 다 알아서 해줌)

 

본인의 계획만 결정되면 이는 유학원&어학원에서 모두 알아서 다 해주니 걱정말고 여권만 만들어 놓고 공부하고 있으면 된다.

 

항공권 예약과 비자 유학생 보험도 끝났으면

 

이제 해당 유학원&어학원에서 메일로 보내준 인터넷 항공권을 프린트 하면 준비 완전 끝.

 

 

 

5. 학비납부 - 본인이 결정한 어학원의 학비를 납부해야한다.(한국에서 대부분 모두 처리)

 

학비를 한번 납부하면 거의 환불은 불가능하다. 그러니 학원 선택의 중요함은 두말하면 잔소리..

 

학비는 출국전 약 보름전 정도까지 처리하면 된다.

 

그 비용 머릿속에 생생이 기억해 두자! 그 금액만큼 내 자신의 경쟁력을 길러와야만 한다.

 

절대 실패가 있어서는 안된다..

 

 

 

6. 개인 준비물을 챙겨야 한다. - 이는 필수 준비물 정리 게시글 참고.

 

본인의 짐을 닮을수 있는 여행용 큰 가방이 필요하다. 유학원에서 요즘엔 많이 주지만 이왕 살꺼 괜찮은 걸로

 

본인만의 것을 하나 갖는 것을 권한다. 유학원도 장사인데 엄청 좋은 것을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주지는 않을 것이다.

 

일부 유학원에서 제공해 준 가방은 집에서 나올때 다리가 부러지거나 이런 불상사도....

 

기본적인 것을 챙겨가지 않으면 필리핀에서 모두 구입해야하니 유의해야 함.

 

 

1) 가져갈 옷(괜찮은거 많이 챙기고 필리핀에서 왠만하면 많이 사지 말자.매우 구림/슬리퍼와 반바지 긴바지는 꼭 챙겨야 함.)

 

2) 공부할 것들(패턴 영어책 강추, 찍찍이, 전자사전, 일기장 등등 본인이 어떤걸 공부할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

 

3) 노트북 및 전자기기(노트북은 본인이 정말 필요하면 가져가도록 한다. 영화와 영어자막이 있는 것을 많이 담아가면 좋다.)

 

4) 의약품(설사약과 감기약은 반드시 챙기길 바란다. 여자들은 00약 같은 것도.. 비타민도 챙기면 좋다.)

 

5) 안경(안경이나 컨텍트 렌즈를 필리핀에서 새로 맞춘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니 여분까지도 챙겨가는게 좋다.) 

 

6) 디카(외국에 가다보면 공부했던 추억거리를 마음껏 닮을수 있는 디카는 필수다. 필리핀에서 분실유의)

 

7) 직불카드(필리핀에서 돈 뽑아 쓸수 있는 씨러스 마크가 있는 카드를 은행에서 만들어서 가져가야 한다.

 

 

 

- 필리핀 지역선택에 따른 공부분위기 : http://antiphil.tistory.com/6   - 필리핀 주말 액티비티의 함정 : http://antiphil.tistory.com/28   - 필리핀 연수생들의 8가지 부류 : http://antiphil.tistory.com/32

 

 

 

 

왜곡된 연수정보를 막고 성공적인 필리핀 어학연수를 위한 도우미 안티 필리핀 블로그(http://antiphil.tistory.com)

 

 

안티필에서는 자신의 영어실력상담 및 지도 + 필리핀 어학원 선택(최적의 공부환경고려)을 조언은 물론,   무조건 단체로 팀을 만들어 사전에 영어실력이 검증된 인원만(절대 실패가 눈에 보이는 이들은 보내지 않음)   가장 영어실력을 확실히 끌어올릴수 있는 필리핀 현지어학원으로 연수를 가게 됩니다.(놀러갈 사람은 그냥 딴데 알아보실것)   안티필을 통한 첫 단체출국일은 2013년 1월부터 이며, 이 모든 이들의 영어실력향상은 후배들을 위해 모두 공개할 것입니다.   안티필을 통한 케어를 받은 이들이 무엇이 다른지(멋모르고 필리핀부터 갔다가는 돈낭비, 시간낭비는 물론 100% 실패 명심)   어느정도 수준까지 영어를 끌어올리고 왔는지 반드시 증명해 보일테니 언제든 케어서비스 신청해주세요)   정말 본인이 영어실력향상이 간절하고 필리핀 연수를 200% 이상 활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안티필을 찾아서 맞춤상담하고 가세요.   한두푼 하는 가격도 아닌데 꼼꼼히 체크해드리겠습니다. 연수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녀온 이후의 영어실력입니다!!   안티필에게 개별적으로 맞춤 상담을 받고 싶다면 언제든 부담없이 질문이나 조언을 구해도 좋으니   걱정말고 아래 우측 하단 글쓰기() 버튼 클릭하시고 질문해주세요~(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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