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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필] 필리핀 어학연수 왜 성공하지 못하는가?

[안티필] 한국인들의 필리핀 어학연수 실패이유! 필리핀 어학연수 장단점 본문

안티필 칼럼/필핀연수 개념잡기

[안티필] 한국인들의 필리핀 어학연수 실패이유! 필리핀 어학연수 장단점

안티필리핀 2012. 10. 5. 16:26

부푼 꿈을 안고 떠난 필리핀 어학연수! 실패하는 이유? 그 이유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려한다.

 


1. 한국학생들은 소극적이고 수줍음을 많이 탄다.


문화권별로 학생들의 특징이 있는데, 한국학생들은 유독 수줍음이 많으며 매사에 소극적인 듯 하다.

 

수업시간에 말을 시켜도 잘 하지 않는다. 이러려면 뭐하러 연수를 간건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언어를 배우러 왔으면 안 되는 말이라도 떠들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다.

 

그리고 평소에 말 한마디 안 하다가도 가끔 한국학생이 질문을 하면 의외로 정확한 문장으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가벼운 질문도 속으로 되뇌어 보고 망설이다가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영어권 국가에서는 누군가가 당신에게 질문을 하면 같은 질문을 상대방에게 해 주는 것이 예의이다.

 

그런데 한국학생들은 대부분 'Yes' 아니면 'No'로 대화가 끝나버린다.

 

가끔은 누군가가 말을 걸어도 피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말을 건 사람이 매우 무안하게 된다.

 

그런 경우를 그냥 미소로 피해버리려 하면 안된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것은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절대로 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학생들은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당연히 연수 전에 준비한 것이 없으니 더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필리핀 연수는 최상의 연수환경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심리적으로 편안한 인간관계를 나눌 수 있는 필리핀에서는 소극적이고 수줍음을 많이 탄다고 해도

 

편안한 환경에서 스피킹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편안한 환경의 필리핀에서의 연수라 할지라도 이러한 소극적이고 수줍은 자세로 강사와 대면한다면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스터디 그룹수업에 반드시 참여를 해서 남 앞에서 얘기하는 훈련을 반드시 해야한다. 1:1만 고집하면 절대 안됨!


 

 


2. 한국학생들은 억양이 없거나 특이하다.

영어는 리듬이 있는 언어이다. 같은 단어나 문장이더라도 강세나 억양의 차이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강사들은 오랜 단련이 되어서 알아 듣는데 문제가 없지만, 일반인들은 그러한 억양이 없는 문장을 알아듣기가 어렵다.

 

개별 단어발음에 있어서는 정확한 편이나 억양이 없는 것은 문제이다.

 

강세와 억양에 관한 집중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는 서울 학생들을 얘기한 것이고,

 

   지방 사투리 억양이 있는 학생들은 그 억양대로 영어발음을 하니 참.. 대구쪽이 좀 심하다. 모든 악센트가 첫음에..

 

 

 


3. 한국학생들은 술과 유흥을 즐긴다. -> 나머지 이유를 불문하고 이것 하나로 실패이유 종료!

한국학생들은 즐거움을 추구하고 술을 자주 마시는 경향이 강하다. 한국에서부터..

 

교우관계를 하고 술을 마시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으나 그것으로 인해서 결석을 하는 것은 큰 문제이다.

 

알지 않는가? 한국인 한번 필받으면 얼마나 먹는지? 거의 대부분 이런 경우 다음날 수업을 듣지 못하며,

 

또 출석을 했더라도 과제를 안 해오는 것은 다반사이며 수업내내 hang over(숙취로 고생하는 것)하는 것은 큰 문제이다.

 

hang over하면 수업에 제대로 참여할 수가 없다.

 

특히 필리핀은 유흥비가 매우 저렴한 나라이란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또한 여느 동남아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향락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대부분은 한국 남학생은 이러한 향락문화에 젖어 드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에는 무조건 어학연수 생활이 실패로 귀결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으니, 제대로 된 어학연수를 기대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경제적 지출 또한 간과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산미구엘이 한병에 1000원가량 한다고 신났으니..

 

왜 필리핀에 갔는데 한 달에 쓰는 비용이 한국에 있을때와 맘먹거다 더 높을까????????

 

 

 


4. 한국학생들은 중압감이 너무 강하다. 특히 나이 많은 학생들 직장다니다가 연수 온 학생

영어를 배우는 것과 연수생활을 just relax하고 즐겨야 하는데 한국 학생들은 그렇지가 못하다.

 

상담 시에 알게 된 것이지만 한국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강한 듯 하다.

 

연수생활을 꼭 성공해야 한다든가, 귀국한 후 취업을 해야 하는데, TOEIC점수를 꼭 만들어야 한다든가 하는 등의

 

중압감을 많이 갖고 있는 듯 하다.

 

언어는 그렇게 해서는 늘지가 않는다. 마음을 편하게 갖고 무엇보다도 영어를 하는 것이 즐겁게 느껴져야 한다.

 

문제는 이런 것 조차 없는 학생이 대부분이라는 거.

 

 

 


5. 한국학생들은 싫어하면 하려고 하질 않는다.

과제를 내도 자신이 싫어하면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교재의 내용이 자신이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되면 아예 출석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수업은 교재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 교재를 가지고 다양한 대화를 연습하는 것이 수업이다.

 

그런데, 교재의 내용이 다 아는 내용이라고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큰 문제이다.

 

어떤 학생들은 다음 개강일까지 1주일 이상을 연속해서 결석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필리핀에서의 1:1 수업은 수업시간의 대화상황을 미리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1:1 수업의 장점이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예습은 필리핀 연수의 성패를 좌우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야 한다.

 

허나 예습하는 학생이 과연 얼마나 될까? 약 한달 후에 본인들의 모습은?

 

 


 

6. 한국학생들은 향수병이 강하다.

여느 학생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강한 가족간의 유대관계를 갖고 있는 한국 학생들에게서는 향수병이 강하게 나타나는 듯 하다.

 

향수병은 곧 외로움으로 연결되고, 외로움은 곧 슬럼프로 연결된다. (외로움을 필리핀에서 만난 이성끼리 사귀는 경우도 ㅡㅡ)

 

한번 향수병에 빠지면 쉽게 헤어나오질 못하는 것 같다.

 

그로 인해 1, 2달 이상을 쉽게 흘려 보내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한다.

 

특히 한국음식에 대한 애착. 한국에 김이나 밑반찬을 붙여달라고 하는건 좀 심하지 않나??

 

왠만한 어학원 음식도 맛있는 편인데..

 

 

 


7. 한국학생들 중에는 문법적인 기반이 약한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한국학생들은 레벨테스트시 실시하는 객관식형 문법 문제에는 매우 강한 경향이 있다.

 

또한 지엽적인 문법에 대해서는 수업시간에 강사와 대립할 정도로 강한 의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문장을 하나의 흐름으로 보았을 경우,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문법적인 기반에 있어서는 약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비슷한 문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유럽학생과 남미 학생들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그런 면에 있어서는 한국학생의 실력이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필리핀은 중급 이하의 학생들이 주로 찾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대다수 학생들에게서 낮은 문법 실력을 발견하곤 한다.

 

그러한 문법적인 기반은 연수오기 전에 미리 닦아두고,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많이 해야만 하는데

 

이를 하지 않고 무조건 필리핀으로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명심하자! 기초적인 문법과 어휘실력 없이 필리핀 연수를 간다면 100% 망한다!!

 

 

 


8. 건강에 유념해야 한다. (가장 많은 감기와 설사병 심하면 성병)

이 부분은 모든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얘기인데 외국생활에 있어서는 건강에 유념해야 한다.

 

자주 아픈 이유는 아마도 음식이 잘 맞지 않고 낮선 생활과 기후에 적응이 안 되어서 일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면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무더운 환경에서 간과하기 쉬운 일인데, 필리핀에서는 과도한 에어컨 사용 등으로 인해서 감기에 쉽게 걸리는 경우가 많다.

 

한번 감기에 걸리면 짧게는 3일, 길게는 보름 이상을 감기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학업에 지장이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생활 자체가 매우 어려워지고 힘들게 된다.

 

감기가 걸릴 것을 생각해서 과도한 에어컨 사용은 자제하도록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또한 필리핀의 술을 먹다보면 얼음과 같이 먹게 될텐데 이는 검증되지 않은 얼음을 쓰는 곳이 많다.

 

그러다보니 설사병도 많은 학생들이 겪는 대표적인 병중 하나이다.

 

무엇보다 가기전에 감기약과 설사약은 꼭 챙겨가도록 하자.

 

 


이상 8가지 사항을 체크하여 자신의 경우에 비추어서 검토해 보도록 하자.

 

 

안티필에서는 자신의 영어실력상담 및 지도 + 필리핀 어학원 선택(최적의 공부환경고려)을 조언은 물론,

 

무조건 단체로 팀을 만들어 사전에 영어실력이 검증된 인원만(절대 실패가 눈에 보이는 이들은 보내지 않음)

 

가장 영어실력을 확실히 끌어올릴수 있는 필리핀 현지어학원으로 연수를 가게 됩니다.(놀러갈 사람은 그냥 딴데 알아보실것)

 

안티필을 통한 첫 단체출국일은 2013년 1월부터 이며, 이 모든 이들의 영어실력향상은 후배들을 위해 모두 공개할 것입니다.

 

안티필을 통한 케어를 받은 이들이 무엇이 다른지(멋모르고 필리핀부터 갔다가는 돈낭비, 시간낭비는 물론 100% 실패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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